과거 Intel 기반 Mac에서 Boot Camp 를 사용하여 Windows를 설치하고 사용하였던 경험이 유쾌하지 않아 맥북과 윈도우 노트북을 각각 사용하고 데이터 공유는 외장하드를 사용하였다. 한글(HWP) 문서 작성, 문서 출력(공공기관 출력은 아직 윈도우 환경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), SVN 을 이용한 형상관리 등이 좋은 예가 될 것 같다.
맥북의 활용도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아지고 있고 일부 윈도우 환경이 필요한 경우에만 간단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개인 사용자의 경우에 무료 이용이 가능한 VMware Fusion Player 제품을 이용하여 맥에서 윈도우 환경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.
◼︎ 작업환경
- Model : MacBook Pro (16-inch, 2019)
- CPU : 2.3 GHz 8코어 Intel Core i9
- GPU : AMD Radeon Pro 5500M 4 GB
- MENORY : 16GB
- DISK : 1TB SSD
- OS : macOS Ventura 13.0.1
◼︎ 가상머신이 설치된 외장 SSD
- ASUS ROG Strix Arion Lite
- WD_BLACK 500GB SN750 SE NVMe
VMware Fusion 설치
주의할 것은 맥북에서 크롬이나 사파리를 이용하는 경우 웹페이지 공백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Edge 브라우저를 사용하였다.
⓵ 먼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한다.
VMware Fusion Player – Personal Use License
② 개인용 라이선스 발급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한다.
③ 회원 가입후 다시 ⓵ 페이지를 방문하고 라이선스 발급을 위하여 Register Here 를 클릭한다.⑤ 등록이 완료되면 제공되는 라이선스 키와 VMware Fusion Player 12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를 마무리한다.
가상머신환경에 윈도우 11 설치
⑧ 가상머신 설치가 완료되면 생성된 가상머신을 종료(Shutdown) 하고 윈도우 11 설치를 위하여 CD 에 설치 이미지를 선택 후 다시 가상머신을 시작한다. 설치는 일반적인 윈도우 설치 과정과 동일하다.
사용 경험
설치의 목적이 맥북에서 지정한 폴더를 가상 머신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여 한글 파일을 수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목적인데 가상머신 환경에서 한글을 실행하면 팬 소리가 거스리는 점은 제외하면 작업 자체는 큰 무리가 없어 편리한 환경을 확보할 수 있었다.
추가로 경험한 대충 난감함.
한글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자주사용하다 보면 한글이 정상적으로 입력되지 않고 알수 없게 입력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다. 이때는 한글을 다시 시작하면 해결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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